베이징에서 세계 1위 옐레나 리바키나를 꺾었던 알리나 차라예바가 렉섬 W100 출전 예정 선수 명단에 올랐다. LTA가 2026년 10월 14일 발표한 안내에는 Greet Minnen, 루치아 브론체티, 린다 프루비르토바 등도 포함됐다.
렉섬 대회는 웨일스 북부 Wrexham Tennis and Padel Centre의 실내 코트에서 열린다. 예선은 10월 18~19일, 본선은 20일부터 시작해 25일 결승으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슈루즈버리에서 열리던 W100을 대체한 대회로, 올해 렉섬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다.

영국 선수 Alicia Dudeney, Hannah Klugman, Daniella Britton은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Dudeney는 올해 ITF 대회에서 다섯 번 우승했고, 그중 가장 큰 타이틀은 W50 노팅엄이었다. Klugman은 9월 W50 레이리아에서 첫 프로 우승을 차지했다.
15세 Britton은 4월 영국 주니어 전국선수권 16세부와 18세부에서 모두 우승했다. 이번 렉섬은 그의 여섯 번째 프로급 대회 출전 예정 무대다. 베이징에서 돌파한 선수와 처음 프로 대회 경험을 쌓는 선수가 같은 실내 대진에 들어오는 구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