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폰세카는 2026년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다음 시즌 준비로 방향을 돌렸다. Tennis Majors의 10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회복을 위해 아시아 투어를 건너뛴 뒤 유럽에서 복귀하려 했지만 팀과 상의한 결과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결정으로 지난해 바젤 ATP 500에서 얻은 우승 타이틀을 방어하지 않는다. 폰세카는 2025년 결승에서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를 꺾었고, 그 우승은 보도 시점까지 그의 경력에서 가장 큰 타이틀이었다.

여름부터 대회 불참이 이어졌다. 신시내티에서는 3회전 경기를 앞두고 빠졌고, 복부 부상으로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다. 9월에는 도쿄와 상하이가 포함된 아시아 일정도 건너뛰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에는 몬테카를로에서 첫 마스터스 1000 8강, 롤랑가로스에서 첫 그랜드슬램 8강에 올랐다. 남은 시즌의 복귀보다 준비를 택한 폰세카는 자신의 건강과 2027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