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고프와 제시카 페굴라가 2026 WTA 파이널스에 5년 연속 출전한다. WTA가 10월 14일 두 선수의 자격 확보를 발표하면서, 미국 선수가 두 명 이상 단식에 참가하는 흐름도 5년 연속 이어지게 됐다.
고프는 올해 신시내티 WTA 1000에서 우승하고 마이애미와 로마에서 준우승했다. 메이저에서는 윔블던·US오픈 4강과 호주오픈 8강에 진출했다. 파이널스 우승 경험은 2024년에 쌓았다.
페굴라는 두바이와 찰스턴에서 우승했고 신시내티·베를린·워싱턴에서 준우승해 시즌 결승 다섯 번을 기록했다. 그중 두 번은 WTA 1000, 세 번은 WTA 500 결승이었다. 파이널스에서는 2023년 준우승, 2025년 4강이 있다.

두 선수의 발표 뒤 10월 17일 스비톨리나까지 합류하면서 단식 확정 인원은 일곱 명이 됐다. 대회는 11월 8~15일 인디언웰스 테니스가든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