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나 스비톨리나가 2026 WTA 파이널스 단식의 일곱 번째 진출자로 확정됐다. WTA는 10월 17일 발표에서 2019년 이후 첫 출전이자 통산 네 번째 출전이라고 밝혔다. 여덟 명의 단식 출전 선수 가운데 마지막 한 자리만 남았다.
스비톨리나는 올해 오클랜드 WTA 250과 로마 WTA 1000에서 우승했고 두바이 WTA 1000에서는 준우승했다. 두 차례 우승으로 개인 통산 타이틀은 20개가 됐다. 파이널스에서는 2018년 전승 우승, 2019년 준우승의 경험이 있다.
이미 출전을 확정한 옐레나 리바키나, 아리나 사발렌카, 미라 안드레예바, 린다 노스코바, 코코 고프, 제시카 페굴라에 합류한다. 10월 14일 고프와 페굴라 발표 당시 남아 있던 두 자리 가운데 하나가 채워진 것이다.

대회는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언웰스 테니스가든에서 열린다. 단식과 복식 각각 여덟 선수·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를 거쳐 우승을 다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