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아 깁슨의 첫 WTA 결승 진출은 세 경기 승리와 준결승 부전승으로 이뤄졌다. 호주테니스협회가 2026년 9월 26일 전한 싱가포르 대회 기록에 따르면, 깁슨은 이번 주에 처음으로 WTA 500급 단식 경기에서 승리한 뒤 곧바로 결승까지 올라갔다.
8강에서는 9월 25일 7번 시드 마리아 사카리를 6-1, 4-6, 6-2로 꺾었다. 깁슨은 브레이크 기회 14개 중 6개를 살렸고, 사카리는 3개 중 2개를 가져갔다. 깁슨의 서브 게임은 12개 중 10개가 홀드로 끝났다.

그에 앞서 Fiona Ferro와 Viktoria Morvayova를 각각 두 세트로 이겼다. 세 번째 경기인 사카리전에서는 두 번째 세트를 내준 뒤 마지막 세트를 6-2로 가져오며 첫 투어 단식 준결승에 도달했다.
준결승 상대 타티아나 프로조로바는 복식 중 입은 뇌진탕으로 기권했다고 협회가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26일 깁슨의 결승 진출은 코트에서 네 번째 승리를 더한 결과가 아니라 준결승 부전승으로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