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닝보 WTA 500은 10월 19~25일 열리며 단식 본선은 28명이다. 시드 상위 네 명은 1회전을 건너뛴다. 10월 17일 발표 대진에서 1번 시드 옐레나 리바키나는 부전승 뒤 크리스티나 북샤와 예선 통과자의 경기 승자를 상대하는 자리에 배치됐다.
리바키나는 발 부상으로 우한에 불참한 뒤 닝보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결승에서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를 3-6, 6-0, 6-2로 꺾어 우승했고, 올해는 이미 파이널스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17일 대진 기사에 기재된 복귀 계획을 기준으로 보면 첫 경기부터 우승 방어 일정이 시작된다.

위쪽 절반에는 4번 시드 이바 요비치, 5번 벨린다 벤치치, 6번 디아나 슈나이더가 함께 있다. 비시드 선수로는 마야 흐발린스카, 알렉산드라 에알라, 자스민 파올리니도 배치됐다. 리바키나와 Jovic은 대진상 준결승에서 만날 수 있지만, 각자 앞선 라운드를 통과해야 성사되는 조합이다.
1회전부터 주목할 경기도 있다. 벤치치와 옐레나 오스타펜코는 네 번째 맞대결을 치르는 대진이고, 에알라와 Diane Parry는 US오픈 이후 첫 승리를 노린다. 17일 WTA 보도 기준 에알라는 최근 세 경기, Parry는 네 경기 연속 패배 중이었다. 선수 이름뿐 아니라 대회에 들어오는 흐름도 서로 다르다.
아래쪽 절반의 중심은 2번 시드 이가 시비옹테크와 3번 마르타 코스튜크다. 두 선수는 남은 파이널스 출전권을 추격하는 위치로 소개됐고, 대진에는 엘리스 메르텐스, 소라나 크르스테아, 알렉산드로바도 있다. 메르텐스와 레일라 페르난데스의 1회전은 과거 세 차례 모두 하드코트에서 만났던 두 선수의 재대결이다.
단식 8강은 10월 23일, 준결승은 24일, 결승은 25일이다. 결승은 중국 현지 시각 오후 5시 이전에는 시작하지 않으며 한국 시각으로는 오후 6시다. 상위 네 시드는 우승까지 네 번, 1회전부터 출발하는 선수는 다섯 번의 승리가 필요한 구조다.
10월 16일 WTA가 안내한 단식 우승 상금은 미화 185,500달러, 준우승은 114,500달러다. 랭킹 포인트는 8강 108점, 준결승 195점, 준우승 325점, 우승 500점으로 제시됐다. 대회 뒤 랭킹 변화를 계산할 때는 이 대회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와 자신의 현재 반영 대회를 함께 봐야 실제 변화의 크기를 계산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