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나 스비톨리나가 2026년 10월 14일 우한 2회전에서 류드밀라 삼소노바를 6-2, 5-7, 6-2로 꺾었다. 두 번째 세트에서 매치포인트 두 개를 살리지 못했지만, 마지막 세트를 6-2로 잡아 승부를 마쳤다.
스비톨리나는 첫 세트를 6-2로 가져간 뒤 2세트 초반에도 먼저 브레이크했다. 삼소노바는 브레이크를 되돌려 균형을 맞췄고, 세트 후반 두 차례 패배 위기를 막은 다음 7-5로 승리해 경기를 세 번째 세트로 연장했다.

스비톨리나는 경기 후 마지막 세트에서 경기력을 다시 끌어올려야 했다고 밝혔다. 공격할 타구와 공을 고르는 것이 중요했다고 설명했고, 반격을 허용한 뒤에도 집중을 유지하며 경기를 이어 간 점을 승리 요인으로 들었다.
이 결과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스비톨리나의 2승 무패가 됐다. 5번 시드 스비톨리나의 16강 상대는 케이티 볼리네츠–Guo Hanyu 경기 승자로 정해질 예정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