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공이 깨졌으면 다시, 단순히 부드러워졌으면 득점 유지: USTA의 판정 기준

USTA의 공 손상 사례는 포인트 재경기 여부와 공 교체를 나눠 설명한다. 손상된 공과 부드러워진 공 모두 이후 플레이에서는 빼야 한다.

펜스 뒤의 테니스공을 가까이 촬영한 모습
2018-05-21 · 펜스 뒤의 테니스공을 가까이 촬영한 모습. · Miscellaneous contributor · CC0 · JPEG/WebP

USTA의 경기 규칙 해설에 따르면 포인트에 사용한 공이 깨진 경우에는 그 포인트를 다시 하고, 단순히 부드러워진 경우에는 득점을 유지한다. 두 경우 모두 해당 공은 이후 플레이에서 빼도록 안내한다.

해설 속 질문자는 상대 발밑에 낮은 공을 보냈고, 상대 코트에서 두 번 튀어 득점했다고 생각했다. 상대가 곧바로 공을 집어 압력이 없다고 말하자, 이미 끝난 포인트를 다시 할지가 쟁점이 됐다.

코트 위의 테니스 공
2017-06-19 · 코트 위의 테니스 공.Santeri Viinamäki · CC BY-SA 4.0 · JPEG

USTA는 찢어진 공뿐 아니라 압력을 완전히 잃은 공도 손상된 공에 포함한다. 손상된 공도 튈 수 있다고 설명하므로, 한 번 튀었다는 사실만으로 재경기 여부를 결정하기보다 공의 손상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순서다.

새 캔을 열 때 공을 흔들고 눌러 살피는 방법도 제시한다. 경기 중 이상을 발견하면 두 선수가 공을 확인해 손상인지 단순한 연화인지 판단하고, 그에 따른 포인트 처리와 공 교체를 함께 정한다.

관련 토론 →

출처

정정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