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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브레이크 7-0, 브레이크 위기 0… 메르텐스의 첫 시비옹테크전 승리

2026 베이징 8강에서 7-6(0), 6-3으로 이겼다. 2021 두바이 이후 처음 WTA 1000 준결승에 복귀했다.

워싱턴오픈에서 연습 중인 엘리스 메르텐스
2024-07-27 · 워싱턴오픈에서 연습하는 엘리스 메르텐스. · Hameltion · CC BY-SA 4.0 · JPEG/WebP

엘리스 메르텐스가 2026 베이징 8강에서 이가 시비옹테크를 7-6(0), 6-3으로 꺾고 맞대결 첫 승을 거뒀다. WTA의 10월 9일 준결승 예고는 시비옹테크가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얻지 못했다고 전했다. 스코어 괄호의 0은 타이브레이크 패자의 득점이므로 메르텐스가 7-0으로 첫 세트를 끝냈다는 뜻이다.

초반 라운드는 더 힘겨웠다. 첫 경기에서 Katie Volynets에게 마지막 세트 브레이크를 내준 채 뒤졌고, 옐레나 오스타펜코전도 세 세트를 치렀다. 이후 코코 고프와 시비옹테크를 연속 두 세트로 꺾으며 대회 후반의 승리 경로를 바꿨다.

메르텐스의 WTA 1000 준결승은 2021 두바이 이후 처음이자 통산 세 번째다. 디아나 슈나이더와 함께 복식 준결승에도 올라 회복과 경기 순서를 함께 관리해야 하는 일정이 남았다.

포핸드를 연습하는 이가 시비옹테크
2023-08-23 · US오픈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포핸드를 연습하는 이가 시비옹테크.Hameltion · CC BY-SA 4.0 · JPEG

10월 9일 보도 기준 단식 다음 상대는 정친원이었다. 당시 유일한 맞대결은 전년도 찰스턴에서 정친원이 이겼다. 이 8강에서는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의 집중 득점과 경기 내내 서브 게임을 지킨 과정을 같이 보면, 짧은 승부처와 지속적인 우세를 나눠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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