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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 놓친 뒤 백핸드 발리, 무호바가 오사카전 아홉 번째 매치포인트를 잡았다

베이징 16강에서 무호바가 7-5, 1-6, 7-6(7)로 승리했다. 마지막 타이브레이크 7-7에서는 백핸드 다운더라인 위너로 기회를 다시 만들었다.

파리 올림픽 1회전에서 서브하는 카롤리나 무호바
2024-07-28 · 파리 올림픽 1회전에서 서브하는 카롤리나 무호바. · Kuberzog · CC BY-SA 4.0 · JPEG/WebP

카롤리나 무호바가 2026년 10월 6일 베이징 16강에서 아홉 번째 매치포인트를 살려 오사카 나오미를 7-5, 1-6, 7-6(7)로 꺾었다. 2시간 52분의 승부를 끝낸 타구는 네트 앞의 백핸드 발리였다.

무호바는 첫 세트 1-4, 마지막 세트 1-3 열세를 모두 뒤집었다. 그러나 3세트 5-4에서 오사카의 서브를 상대로 얻은 매치포인트 다섯 개를 놓쳤다. 세 번은 자신의 백핸드 실수였고, 나머지 두 번은 오사카의 에이스와 서브 위너로 지워졌다.

윔블던 경기 중인 오사카 나오미
2017-07-03 · 윔블던 경기 중인 오사카 나오미.si.robi · CC BY-SA 2.0 · JPEG

타이브레이크에서도 매치포인트 세 개를 더 놓친 뒤 7-7에 도달했다. 오사카가 백핸드 쪽을 거듭 압박하자 무호바는 다운더라인 위너로 아홉 번째 기회를 만들었고, 다음 포인트를 발리로 끝내 9-7을 완성했다.

무호바–오사카 베이징 16강 하이라이트2026-10-06 · WTA · 무호바–오사카 베이징 16강 하이라이트.WTA · YouTube에서 보기 ↗재생을 누르면 YouTube 플레이어가 열립니다.

이 승리로 무호바는 오사카와의 통산 전적을 5승 3패, 2026년 맞대결을 3승 무패로 만들었다. 다음 8강 상대는 지냐 크라우스를 꺾은 니콜라 바르툰코바였다. 두 선수는 프라하의 같은 클럽에서 훈련하는 연습 파트너지만 투어 경기에서는 처음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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