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오미가 첫 세트 세트 포인트 네 개를 모두 막고 베이징 16강에 올랐다. 2026년 10월 4일 20번 시드 사라 베일레크에게 7–6(4), 6–4로 이긴 경기에서 오사카는 첫 서브가 들어간 60포인트 중 46개를 따냈다.
첫 세트 후반 서브를 내준 오사카는 베일레크이 세트를 끝낼 서브 게임에서 곧바로 브레이크했다. 이어 타이브레이크로 가기 위해 서브하던 게임에서 세트 포인트 네 개를 넘겼고, 타이브레이크 마지막 다섯 포인트 가운데 네 개를 가져왔다. 첫 세트는 64분 만에 끝났다.

2세트 4–2로 앞선 뒤에는 세 차례 브레이크 포인트를 오버헤드로 막아 5–2를 만들었다. 승리를 마무리할 서브 게임에서는 매치 포인트에 더블 폴트가 나왔고 결국 브레이크를 허용했지만, 다음 리턴 게임을 듀스 다섯 번 끝에 가져오며 경기를 닫았다.
오사카는 이날 승리로 2026시즌 첫 세트를 이긴 경기에서 28승 2패를 기록했다. 두 패배의 상대는 마드리드의 아리나 사발렌카와 토론토의 옐레나 리바키나였다. 베이징 다음 라운드 대진은 7번 시드 카롤리나 무호바와의 대결로 정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