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세컨드 서브 포인트 19개 중 15개를 따내며 상하이 대회 첫 경기 6전 전승을 만들었다. 2026년 10월 8일 예선 통과자 키머르 코페얀스를 6-3, 7-5로 꺾었다.
대회가 소개한 Infosys ATP 통계에서 치치파스가 세컨드 서브로 잃은 포인트는 네 개였다. 첫 서브가 들어가지 않은 뒤에도 포인트 대부분을 지켜내며 두 세트 안에 경기를 마쳤다.

이 경기는 그날 스타디움 코트의 첫 경기였다. 치치파스는 같은 해 US오픈에서도 이른 순서에 배정된 첫 경기에서 신시내티 챔피언 아르튀르 피스를 꺾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른 시간대에 좋은 경기를 했던 사례로 설명했다.
다음 상대는 18번 시드 루치아노 다르데리였다. 두 선수는 앞서 한 번 만났고, 치치파스가 2025년 할레 잔디코트에서 이겼다. 상하이 첫 경기의 여섯 번째 승리로 다시 그 상대를 만나는 2회전 자리를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