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친원이 2026년 10월 5일 베이징 3회전에서 첫 서브가 들어간 포인트 57개 중 46개(81%)를 따내며 마리에 보우스코바를 7-6(3), 4-6, 7-5로 꺾었다. 2시간 54분 동안 에이스도 11개를 기록했다.
1세트 3-1에서는 보우스코바의 서브에 세 차례 연속 브레이크 기회를 만들고도 게임을 놓쳤다. 정친원은 경기 후 이 국면에서 더 침착하게 처리했어야 했다고 돌아봤다. 결국 첫 세트는 7-3 타이브레이크 승리로 확보했다.

리턴에서는 경기 전체에 걸쳐 브레이크 기회 12차례를 만들었다. 두 번째 세트를 내준 뒤 마지막 세트를 7-5로 잡으면서 베이징 세 경기 모두 세 번째 세트에서 승리를 결정했다. 당시 대회 누적 코트 체류 시간은 8시간 1분이었다.
이날까지 정친원의 시즌 투어 승리 21번 중 13번은 마지막 세트까지 간 경기였다. 16강 상대는 소나이 카르탈을 꺾고 올라온 알리나 차라예바였다. 정친원은 2020년 마르베야에서 차라예바에게 4-6, 6-4, 6-4로 이긴 전적을 갖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