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패배까지 두 포인트였던 바도사, 카사트키나와의 베이징 재대결도 뒤집었다

10월 1일 베이징 1회전은 4-6, 7-6(7), 6-4로 끝났다. US오픈에서 매치포인트 아홉 번을 거쳐 이겼던 상대와 다시 접전을 벌였다.

롤랑가로스의 파울라 바도사
2021-06-02 · 롤랑가로스의 파울라 바도사. · si.robi · CC BY-SA 2.0 · JPEG/WebP

파울라 바도사는 2026년 10월 1일 베이징 1회전에서 패배까지 두 포인트를 남긴 위기를 넘겨 다리야 카사트키나를 4-6, 7-6(7), 6-4로 꺾었다. 앞선 US오픈 1회전에서도 같은 상대를 이겼지만, 당시에는 승리를 끝내기까지 매치포인트 아홉 번이 필요했다.

이번 대회에서 바도사의 첫 연습 상대도 카사트키나였다. 바도사는 대진을 본 뒤 전술과 체력을 모두 요구하는 경기를 예상했다고 설명했고, 후반 상대의 움직임이 힘들어지는 순간을 자신의 기회로 삼았다고 밝혔다.

워싱턴오픈 연습 현장의 다리야 카사트키나
2024-07-28 · 워싱턴오픈 연습 현장의 다리야 카사트키나.Hameltion · CC BY-SA 4.0 · JPEG

여름의 결과도 복귀 흐름을 뒷받침했다. WTA는 바스타드 125 우승, 이아시 결승, 함부르크 4강, 상파울루 8강을 함께 짚었다. 베이징 승리는 그 경기 축적 위에서 또 한 번 접전을 끝까지 가져간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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