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카브랄·제이제이 트레이시가 매치 타이브레이크 3–5 열세를 뒤집고 상하이 결승에 올랐다. 2026년 10월 16일 8번 시드 Theo Arribage·Albano Olivetti를 4–6, 6–4, 10–8로 꺾은 준결승은 89분 만에 끝났다.
첫 세트의 첫 브레이크는 카브랄·트레이시가 일곱 번째 게임에서 만들었다. 하지만 4–3으로 앞선 뒤 세 게임을 연속으로 내주며 오히려 세트를 잃었다. 2세트를 6–4로 가져온 뒤 마지막 승부를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뒤집었다.

두 선수는 7월 북미 하드코트 일정부터 함께 뛰기 시작했다. 9월 항저우에서는 조합의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는 첫 마스터스 1000 결승까지 진출했다. 한 아시아 투어 기간 안에 두 번째 결승을 확보한 것이다.
준결승에서 꺾은 프랑스 조는 ATP 파이널스 출전권을 추격하고 있었다. 카브랄·트레이시는 결승 상대가 정해질 다른 준결승을 기다리게 됐고, 그 대진에는 독일의 Schnaitter·Wallner와 오스트리아의 미들러·오버라이트너가 남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