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10월 10일 상하이 마스터스 2회전에서 18번 시드 루치아노 다르데리를 6-3, 6-4로 꺾고 투어 레벨 통산 400승에 도달했다. 대회가 인용한 Infosys ATP 기록은 이 경기 뒤 400승 204패였다.
첫 승을 거둔 장소도 상하이였다. 치치파스는 2017년 이 대회 1회전에서 카렌 하차노프를 꺾었다. 9년 사이 투어 타이틀은 13개로 늘었고, 2019년 ATP 파이널스 우승과 개인 최고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2026년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세 번째로 3회전에 진출했다. 다음 상대는 11번 시드 테일러 프리츠였다. 프리츠는 마테오 아르날디를 7-5, 6-4로 이겼고, 비 때문에 그랜드스탠드 2의 지붕 아래에서 경기를 마쳤다.




